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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포티스(대표 정필동) 승마운동기기 포티스는 7년 연구 끝에 승마 시 말의 움직임을 구현해 실제 말을 탔을 때 운동량과 재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포티스의 가장 큰 차별성은 실제 말 근골격 시스템을 면밀히 분석해 얻은 100가지 말 동작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다.

국내외에 출시됐던 기존 승마용 운동기구는 크랭크나 캠의 단순운동 방식에 의한 것으로 전후의 단순한 움직임과 속도 조절을 통해 작동했지만 포티스는 승마 동작을 속도, 위아래, 전후 거리, 스트로크, 리듬으로 구분해 실제 말 등에 앉아 있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재현한다. 포티스는 100가지 동작을 2분마다 자동으로 실행하며 강약이나 빠르기 조절도 가능하다. 자세 교정, 하체근육과 척추기립근 강화에 도움을 줘 노약자뿐만 아니라 재활 환자, 성장기 아동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정필동 대표는 "말을 통해 운동을 하기엔 공간이 한정돼 있고 현실적으로 일반인이 승마시설을 자주 이용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바쁜 일상생활에 쉽고 간편하게 승마를 할 때와 같은 효과를 누리고자 한다면 가장 적합한 운동기구가 무엇일지 끊임없이 질문한 결과 포티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포티스는 이미 한국 일본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서 특허와 인증을 획득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 ’집에서 하는 실제 승마’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웰빙 시대에 맞는 헬스와 레저용부터 아동용, 노인용, 재활 치료를 위한 회복용 등 용도에 맞는 다양한 종류 승마기를 생산하고 있다.

승마는 다른 운동보다 열량 소모가 높아 10분간 말을 타면 500~1000회 온몸이 전후좌우, 상하로 움직이며 1시간 동안 승마를 하면 3000㎉ 열량을 소모한다. 달리기(693㎉), 수영(573㎉), 자전거(720㎉)에 비해 열량 소모가 높다. 뿐만 아니라 흔들리는 말 위에서 허리와 등, 목을 꼿꼿이 세워야 하기 때문에 자세를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복부 움직임이 많아 장운동이 활발해져 소화기관 강화와 변비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